봄철이나 겨울에는 하늘이 뿌옇게보일때는 가족들과 나들이를 가려고 해도 건강에 피해를 미칠까 싶어 심할땐 마스크를 쓰기까지 하는데 바로 미세먼지때문이 아닐까 합니다.
사람의 몸은 내/외부의 나쁜질병이나 위험을 막아주기 위해서 땀을 흘리거나 기침을 하거나 콧물이 납니다. 먼지들도 막을 수 있게 콧속에 있는 많은 털들이 이를 막아주어 기관지를 보호해주는데, 이러한 보호에도 먼지보다 작은 입자의 미세먼지로 분류되는 먼지들은 인간의 몸으로는 방어하지 못할 정도로 작다고 합니다.
이러한 미세먼지의 원인으로는 하나가 타국에서 들어오는 공기로 인하여 먼지농도가 높아지는 것이고 또 국내에 있는 화력발전소가 진행될때 생기는 먼지들 그리고 생활먼지들과 자동차배기가스로 인하여 발생하고 있는데요. 조금이라도 건강한 삶을 살기 위해서는 먼지로 부터 내몸을 지킬 수 있는 생활습관과 음식들을 먹어야 하겠습니다.
건강한 기관지를 만들기 위해서는 충분한 수분을 섭취하고 면역력을 강화시켜주는 음식들을 드셔야 된다네요.
배
목이 칼칼하거나 따끔거리면 어르신들이 항상 주시는 것이 배즙인데요, 배는 수분함량이 많고 목의 통증이나 기침, 가래가 심할경우 꾸준히 드시면 증상을 완화시켜준다고 합니다.
녹차
녹차는 감기를 낫게 해주는 차로 유명한데요, 이는 면역력을 강화시켜주어 감기외에도 여러 질환들을 예방에 도와주는 효과들이 있습니다. 기관지뿐만 아니라 피부도 아름답게 만들어주니 자주 드시면 좋겠네요.
맥문동
한방 고서에 있는 자료를 보면 맥문동은 기침과 천식, 만성 기관지염에 좋은 효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폐와 기관지에 상당한 도움을 주는 약초라고 합니다, 먼지가 많은 곳에서 작업하시거나 흡연을 하시는 분, 목을 많이 사용하시는 분들이 드시면 좋은 효과를 얻을 수 있다고 하네요.
마늘
일해백리라고도 불리는 마늘은 특유의 냄새와 100가지의 효능이 있다고 불리기도 했는데요, 겨울철이나 기관지가 약하고 감기에 쉽게 노출되는 시긴에 마늘을 드시면 알리신 성분이 면역력 향상을 도와는 효과가 있다고 하며, 살균효과가 있어 항암효과나 식중독균을 제거하는데도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도라지
동의보감에서도 기관지질환에 사용되었다고 하는 도라지는 사포닌과 식이섬유가 많이 함유되어 있기 때문에 기관지의 점막을 보호하고, 촉촉하게 유지할 수 있게 도와준다고 하여 기관지를 건강하게 해줍니다.
홍삼
간을 건강하게 해주거나 항암작용으로 내 몸을 건강하게 해주지만 그 뿐만 아니라 면역력이 약해진 어린이나 어르신분들에게 면역력을 증강 시켜주기 때문에 여러 질환으로부터 내몸을 건강하게 지킬 수 있는 음식이겠지요.
무
소화가 잘되게 하는 효과만 있는 것이 아니라 폐와 기관지를 보호하고 손상된 조직을 회복시켜준다고 하는데요. 가래를 삭혀주고, 기침을 멎게 해주는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이제는 몸을 숨쉬게하는 폐와 기관지가 계절에 맞게 신경써야 되는 것이 아니라 사계절 내내 건강하게 지켜야 되는 시대가 왔기 때문에 내 몸과 가족들의 건강을 지켜주어 행복한 생활 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