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정보

대장암 초기증상 알아보기

TOKTOK정보 2016. 4. 14. 22:08
반응형

장의 마지막 소장과 직장이 연결 된 소화기관으로 대부분 점막으로 형성되어 있으며


크게 결장과 소장으로 나누어져 있습니다.



초기대장암의 경우 그 증상이 없는 경우가 많으며 


대부분 다른 질병의 의심으로 내시경 검사나 복부 초음파 검사로 암을 


찾아내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럼 초기에 나타날 수 있는 증상에 대해서 알아보고 비슷한 증상이 있으시면


대장암에 대해서 의심해보시길 바랍니다.



1. 대변에 점액과 피가 함께 섞여 나온다면 의심해봐야 합니다.


2. 최근 아랫배쪽에 가스가 찬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3. 복부팽만감이 있으며 복통이 심해지는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4. 암의 진행이 된 경우 아랫배에 덩어리가 만져질 수 있습니다.


5. 식욕 부진이 있을 수 있으며 체중의 감소가 나타납니다.



초기증상에는 일상에서 경험할 수 있는 것들이어서 대부분 시간이 지나면


사라지는 경우가 있지만, 40세 이상이거나 정기검진으로 내시경을 최근에 해보지 않으셨다면


대장암을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특히 혈변이 나올때 선홍빛이면 치질이라고 의심할 수 있어


병원 내원을 미루는 경우가 많은데요.







내원을 하시더라도 치질치료를 받고 혈변이 멈추는 경우가 많아 그 증상을 


알기가 어렵습니다.





혈변이 지속적으로 있으시고 위와 같이 증상이 있다면 


꼭 한번은 대장내시경을 검사하여야 합니다.



암은 조기에 발견하여야 완치가 가능하며, 상당히 진행 된 경우에는 


치료방법에도 많은 변화가 생기며 대장암의 경우 수술과 치료 이후 에도


식생활의 변화가 없다면 재발할 가능성이 많습니다.



최근 현대인의 식생활이 서구적으로 변하면서 대장암과 같은 소화기간의 질병이


급격히 증가 되므로 적당한 운동과 식사습관을 변경하는 것이 좋습니다.




기름진음식과 고기 , 튀김류, 술 등이 있으며 이와 같은 기름이 있는 음식들은


대장에서 일정시간이 지나 섞을 경우 대장벽에 있는 점액을 약하게 하여 면역성을


떨어뜨려 암 발생에 영향을 준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채소와 같은 음식은 위와 소장에서 소화가 이루어져 대장에 남아 있어도


고기와 같이 장의 점액에 영향을 주지 않으면 대변으로 배출된다고 하니


식생활 관리가 대장암 예방의 1순위 입니다.



반응형